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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경제지표] 20230828

더꿈이코노믹스 2023. 8. 28. 16:45

0. 오늘 내가 알게 된 사실

  • 코스피 지수가 1% 가까이 상승하면서 2540선에 안착했다. 잭슨 홀 미팅 결과를 소화하고, 아시아 증시가 전반적으로 상승하는 분위기에 동조하면서 개인과 외국인이 매도하는 가운데, 기관 매수세가 유입되었기 때문이다.(참조기사 :  https://www.edaily.co.kr/news/read?newsId=03020886635711912&mediaCodeNo=257&OutLnkChk=Y)
    • 업종별로 살펴보면 대다수 업종이 상승했다. 특히 금속과 방송서비스가 각각 4.56%, 4.15%의 상승률을 보이며 가장 큰 폭으로 상승했고, 출판-매체복제, 통신방송서비스, 섬유-의류 등이 3% 대 오름세로 뒤를 이었다. 정보기기와 일반전기전자도 2% 상승하는 등 전반적인 상승 흐름을 나타냈으나, 제약과 반도체는 하락 또는 보합수준에 머물렀다.  
    • 종목별로는 물류,해운사업의 인적분할을 확정한  STX가 30일 회사 분할에 따른 매매거래 정지를 앞두고 29.87% 올랐고, 산자부 디지털 혁신 중견기업 육성사업으로 선정된 노루페인트우, 노루홀딩스우, 노루페인트 등이 각각 29.97%, 29.83%, 8.36% 오르며 일제히 강세를 나타냈다. 
  • 우크라이나 전쟁이 종식에 가까워 질까? (참조기사 :  https://www.sedaily.com/NewsView/29TL0GJ27Y  )
    • 지난 23일, 바그너 그룹의 대표였던 예브게니 프리고진 사망 이후, 러시아 내 용병단체 내에 불만이 커지고 있는 모양새다. 바그너 그룹의 하부 조직이나 네오나치 성향을 띤 준군사단체 '루시치'의 주요 지도자 얀 페트롭스키는 지난달 핀란드 헬싱키 공항에서 체포되었다. 핀란드는 페트롭스키에게 '전쟁 범죄' 혐의를 적용한 것으로 알려졌다. 루시치 측은 텔레그램을 통해 페트롭스키가 러시아 외교관들에게 도움을 요청했으나 외면받았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루시치는 모든 전투 임무 수행을 중단한다"며 "국가가 국민을 보호할 수 없다면 왜 국민이 국가를 지켜야 하는가"라고 반문하였다. 
    • 프리고진의 사망 이후 서방 언론에서는 '크렘린궁의 암살배후설'을 제기하였으나, 러시아 정부에서는 '이는 완전한 거짓말'이라고 주장하였다. 프리고진과 함께 바그너 그룹의 공동 설립자 드미트리 우트킨 등 핵심 인사들도 전용기에 함께 탑승하였다가 사망한 만큼 바그너 그룹이 이전 모습을 유지하기 어려울 것이라고 보는 한편, 푸틴의 연설문 작성가 출신인 정치 평론가 압바스 갈랴모프는 "어떤 신호를 보내기 위해 푸틴은 많은 프로젝트에서 위험을 무릅쓰기로 결정한것"이라며 "이는 지금 당장 푸틴의 우선순위는 외연 확장이 아니라 권력 유지라는 것을 이해하는 데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 GS 건설 영업정지 처분에도 건설주들이 오르는 이유는?(참조기사 :  https://finance.naver.com/news/news_read.naver?article_id=0004231100&office_id=011&mode=mainnews&type=1&date=2023-08-28 )
    • GS 건설이 협력업체와 함께 인천 검단아파트 지하 주차장 붕괴사고 등의 책임을 물어 10개월 영업정지 처분을 부과 받았음에도 오늘(28일) 주가는 480원(3.43%) 올라 1만 4480원에 장을 마쳤다. 신동현 현대차증권 연구원과 장문준 KB 증권 연구원의 평가에 따르면 "불확실성이 컸던 재시공 현장 위험 요소가 해소되었고, 통산 건설사들은 영업정지 처분에 집행정지 가처분을 내 정상 여업을 하면서 행정처분 소송 등으로 과징금을 대체하거나 처분 기간을 줄인다. 다른 GS건설 현장에서 구조적 문제가 없다고 밝혀진 사실도 불확실성을 일부 없앴다"라고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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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해외증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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